2023.09.02
아이들 새 학기 시작 전
아이들 콧바람을 쐐어주기 위해
지인 가족과 함께
벨카라 피크닉 에어리어 공원에 갔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약 40km로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굽이굽이 산 길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풍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저희는 오후 2시정도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였습니다.
시간당 2.5달러, 하루 최대 15달러입니다.
아이들은 바다를 보자마자
바다로 돌진합니다.
아이들은 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조그만 개와 조개를 캐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집에 갈 때 잡은 것은 모두 방생하였습니다.
고즈넉한 바닷가의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화면에서 보니
감흥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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