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킬로나 (24.8.14~8.15) 캐나다 교회에서 만난 친구의 예전에 살던 동네인 킬로나를 찾아갔습니다. 자기는 촌(킬로나)에서 밴쿠버로 왔다고킬로나는 은퇴한 돈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는 동네고BC주에서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다고 하였습니다.(킬로나가 촌이라고 하였지만, 막상 가면 밴쿠버시내 정도는 아니지만써리, 랭리보다 고층건물도 많고,큰 도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메릿까지는 밴프 가는 경로와 비슷합니다. 이번 여행을 같이 가기로뉴엘이네 가족과 메릿 맥도널드에서 만나서 커피 등을 마시며일정을 상의하였습니다. 첫 번째 방문장소는Mission Hill Family Estate Winery입니다.고풍스러운 건물에 레스토랑과 상점이 있으며와인투어 예약을 하시면 상점 안에서 와인시음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