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8 (금)
개학 후 첫 번째 금요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인 가족과 버나비 마운틴 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캐나다 입국하고 한 달 만에
아이들이 낯선 학교에서 한 주를 보내느라 안쓰럽고,
정말 대견했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이며,
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원주민이 만든 조각이겠거니 했는데,
일본의 조각가 노부리 토고와 그의 아들 슈세이가
캐나다 버나비와 일본 규슈 간
자매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카무이 민타라(신들의 놀이터) 조각이
창공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버나비 마운틴 공원에서 바라본
Belcarra Picnic Area입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곳곳에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경
일몰을 보러오는 사람들로 인해
주차할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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